‘전신 타이즈’ 한가인, 180도 다리찢기 ‘입이 쩍’

  • Array
  • 입력 2013년 1월 11일 13시 54분


코멘트
배우 한가인의 몸매 비결이 현대무용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그가 무용을 배우는 탄츠플레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해 3월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했다. 이날 한가인은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다”며 “근육이 잘 생기는 편이라 운동을 하면 몸이 커진다. ‘해치우겠다, 몸뚱어리’ 그런 생각으로 무용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또 한가인은 현대무용 연습실인 탄츠플레이를 공개, “빅뱅 음악을 틀어주면 다리 한 번 찢겠다”며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한가인은 전속모델로 있는 한 화장품 광고에서 검은색 타이즈를 입고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우아한 현대무용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탄츠플레이 관계자는 “일반인들도 일주일에 2~3번씩 꾸준히 하면 두 달만에 7kg 이상 감량하기도 한다”며 “헬스나 다른 스포츠 운동과 다르게 아름다운 신체라인과 체형 밸런스를 고려하는 신체 운동법이다. 몸이 뻣뻣하거나 유연성을 기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다”고 전했다.

사진출처=SBS, CF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