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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 “키가 커서 그런가, 정말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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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4:27
2013년 1월 11일 14시 27분
입력
2013-01-11 14:27
2013년 1월 11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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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사진 화제. 국경원 기자 onetcut@donga.com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다니엘의 모습으로, 최다니엘은 장나라와 키 차이로 인해 하트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최다니엘은 키와 긴 손가락 탓에 제대로 된 하트를 만들기 위해 어깨에 힘을 주고 목을 움추린 이상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하트 정말 못만드네”, “최다니엘 키가 너무 커서 그런가”,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 빵 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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