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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돌 역사, “브아걸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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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5:13
2013년 1월 11일 15시 13분
입력
2013-01-11 14:51
2013년 1월 11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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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스포츠동아DB
‘아이돌 역사’
‘아이돌 역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역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 ‘아이돌 데뷔 서열’ 사진 보러가기
이는 지난 1996년 6월 데뷔한 ‘1세대 아이돌’ HOT부터 2008년 1월 데뷔한 다비치까지 인기 아이돌 가수의 데뷔를 정리한 것이다.
데뷔 연도에 따르면 1996년 H.O.T를 시작으로 1세대 아이돌의 전성기인 1997년에는 젝스키스와 베이비복스, SES가 데뷔했다. 이어 신화와 핑클(1998), god(1999) 순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또한 2000년대에는 보아, 싸이, 주얼리, 채연, 버즈, 동방신기, 윤하, SS501, 슈퍼주니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원더걸스, 카라, 손담비, 소녀시대, 다비치 등이 데뷔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아이돌 역사’에 네티즌들은 “아~ 버즈 대박이었지!”, “그때 인기는 진짜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응답하라 1997 생각나네”, “이들이 또 한 번 모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브아걸이 무슨 잘못했나요?”, “채연 팬이 만들었나?” 등 우스꽝스러운 사진 선택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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