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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심경, “희귀병 CRPS 때문에 죄송”… 드디어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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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6:26
2013년 1월 11일 16시 26분
입력
2013-01-11 16:23
2013년 1월 11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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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동아DB
‘신동욱 희귀병 CRPS 투병 중’
희귀병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으로 인해 투병 중인 배우 신동욱이 근황을 전했다.
신동욱은 11일 자신의 팬카페에 “일찍 잠들고 일어나니 사실 굉장히 놀랬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담긴 메세지를 보고 힘도 얻었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죄송스런 맘이드네요”라고 올렸다.
이어 “입대할 때 무엇보다 건강히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었는데 병을 지닌 상태로 되려 여러분의 응원을 듣고있자니 제가 약속을 못 지켜 드린것 같아 가슴속 깊이 죄송스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그는 “아무렇지 않게 뻔뻔히 나타나서 연기하는 모습으로 관심과 사랑에 보답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2010년 7월 입대했던 신동욱은 군 복무 중 갑자기 쓰러져 1년 간 국군수도병원 등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2011년 1월 CRPS 확진 판정을 받고 의병제대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은 외상 후 특정 부위에 신경병성 통증이 지속되는 병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발병하지 않는 희귀병이다. 통증이 손상 정도에 비해 강하게 발생하고 손상이 회복돼도 통증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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