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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출신 권리세 폴라리스 엔터行, “키이스트 떠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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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6:48
2013년 1월 11일 16시 48분
입력
2013-01-11 16:25
2013년 1월 11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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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권리세 미투데이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멘토 이은미의 지도를 받았던 권리세가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에 이후 행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권리세가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고 전했다.
이어 “권리세가 키이스트 측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노래와 댄스 실력 모두 많이 성장했다”면서 “올해 초 폴라리스의 첫 번째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 막바지에 돌입했고, 최근 곡 작업도 들어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권리세가 키이스트 측과 계약을 만료하고 새로운 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것은 키이스트와 음악장르나 콘셉트가 맞지 않아 합의 하에 서로 도움이 되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리세가 새로 둥지를 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는 김범수와 아이비가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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