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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성인’ 청담동 앨리스녀, 휴대폰 튜닝하러 일본行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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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2 13:12
2013년 1월 12일 13시 12분
입력
2013-01-12 13:06
2013년 1월 12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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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실제버전 주인공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청담동 앨리스녀’로 불리는 김성아 씨의 럭셔리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청담동 앨리스녀’는 “한국에서는 이런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며 휴대폰 튜닝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또한 친구들과 와인을 즐기기 위해 350만 원을 지출했다. 이어 늦은 시간에도 피부과를 찾아 VVIP 시술을 받으며 320만 원의 돈을 썼다. 심지어 피부과 의사는 “이런 고가의 시술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말했을 정도다.
한편 CEO인 ‘청담동 앨리스녀’ 김 씨는 “(사업을 시작한 지) 3년 반 정도 됐다. 잘 버니까 잘 쓰지 않겠느냐. 사업 시작할 때부터 안정권이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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