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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청담동 앨리스녀, 쇼핑 한 번에 6000만 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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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2 13:46
2013년 1월 12일 13시 46분
입력
2013-01-12 13:41
2013년 1월 12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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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청담동 앨리스녀’의 호화 생활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청담동 앨리스녀’로 불리는 김성아 씨가 출연, 상위 1% 상류층의 은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씨는 휴대폰 케이스를 튜닝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100만 원짜리 케이스를 구입한 그녀는 그날 밤 한국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귀족 라이프’를 즐겼다. 그가 마신 와인은 350만 원.
또한 쇼핑 한 번에 6000만 원을 지불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청담동 앨리스녀’의 집 또한 남달랐다. 긴 복도와 넓은 구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자산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잠시 머뭇거리며 “상위 1% 안에는 들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CEO인 김 씨는 “(사업을 시작한 지) 3년 반 정도 됐다. 잘 버니까 잘 쓰지 않겠느냐. 사업 시작할 때부터 안정권이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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