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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녀시대 일침, “요즘 후배들 인사도 제대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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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13 14:56
2013년 1월 13일 14시 56분
입력
2013-01-13 14:37
2013년 1월 13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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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소녀시대 일침’
소녀시대가 후배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태진은 “후배들에게 소녀시대는 어떤 선배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써니는 “요즘 예쁜 후배들이 많아 위협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시카는 “음악방송에서 우연히 후배들과 마주치면 인사도 하지 않고 지나가더라. 보통 새 음반이 나오면 서로 선물하곤 하는데 우리가 주는 만큼 받은 음반이 없다”며 무심한 후배들에게 서운한 감정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써니는 “소녀시대 9명이 앉아 있으면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 포스가 강렬해서 쉽게 다가오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 일침’에 네티즌들은 “감히 소녀시대에게? 간이 부었네!”, “소녀시대 일침 통쾌하다. 요즘 얘들이 무섭다니까~ 군기가 빠졌네!”, “소녀시대 포스있는 거랑 후배 인사성이랑은 상관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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