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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母, 쇼킹 발언 “아들, 나이차 많이 나는 어린 여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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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18:00
2013년 1월 13일 18시 00분
입력
2013-01-13 17:45
2013년 1월 13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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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주상욱’
‘남자의 자격’ 주상욱의 어머니가 폭탄 발언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에서는 새해를 맞아 일출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주상욱은 어머니를 초대, 함께 일출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일출을 보기 위해 정동진을 가던 도중 한 휴게소를 들렀다. 이때 주상욱의 어머니는 “주변에서 혼기가 꽉 찬 아들에 대해 물어보면 ‘우리 아들은 열 몇 살 차이나는 어린 아이 좋아한다’고 말한다”고 말해 주상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주상욱의 어머니는 “네가 좋아하는 머리카락 길고 늘씬하고 예쁘고 키 큰 여자가 세상에 어딨냐고”라며 “네가 마흔 되면 그런 여자 없지”라고 독설을 했다. 이어 “장가를 언제 갈거냐 그러면 마흔 되면 간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주상욱은 “다 거짓말이야”라고 어머니의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남자의 자격 주상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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