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윤아, 꽃거지 스토킹… 허경환 “넌 내 스타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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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3일 21시 40분


‘개그콘서트 윤아 꽃거지’
‘개그콘서트 윤아 꽃거지’
‘개그콘서트 윤아 꽃거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개그맨 허경환의 스토커로 변신했다.

윤아는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거지의 품격’에 특별 출연해 허경환의 스토커로 등장했다.

이날 윤아는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이며 “1 더하기 1은 귀요미, 2 더하기 2는 귀요미, 3 더하기 2는 500원”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꽃거지’ 팀 못지 않은 능청스런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윤아는 김지민에게 500원이 아닌 4500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지민이 “왜 500원이 아닌 4500원을 달라고 하느냐”고 물었고, 윤아는 “우리 멤버가 9명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 밖에도 윤아는 ‘꽃거지’ 허경환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허경환은 “윤아 넌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해 남성 팬들의 공분을 샀다. 이후 윤아는 꽃거지 특유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개그콘서트 윤아 꽃거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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