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12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소설 재미없음”이라며 짧은 글을 올렸다. 이어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소설. 너무 짜증난다”고 말하자 팬들은 신세경이 지목한 ‘소설’에 관심을 드러냈다. ‘소설’의 실체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신세경을 둘러싸고 지난해부터 불거진 루머라고 짐작했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근거도 없는 이야기라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신경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속앓이만 하는 연예인이 불쌍하다”는 글을 올리며 신세경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