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개그맨들, 스피드 앓이 인증 ‘슬픈약속’ 2부 공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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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4일 23시 35분


톱 개그맨들이 배우와 가수들에 이어 스피드 앓이에 빠졌다.

최근 박보영, 지창욱, 임수향, 오윤아, 강민경, 최지연, 김병만 등 수많은 스타들이 신인 남성그룹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 공개 후 스피드에게 응원 메세지를 보내왔다.

이들에 이어 SBS ‘웃찾사’와 KBS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하는 개그맨들 역시 스피드를 응원한다는 내용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개그맨 이재형, 한현민, 나상규, 윤성호 그리고 ‘여자 유해진’ 개그우먼 이세영 등은 스피드의 ‘슬픈약속’뮤직비디오를 언급하며 ‘2부 언제나와?’, ‘2부 공개하라’등의 문구와 함께 슬픈 표정의 사진을 선보였다.

한편 스피드의 뮤직비디오 2부에서는 ‘슬픈약속’, ‘It’s over’그리고 또 다른 신곡 ‘지독히도 가슴 아픈 사랑’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15일 정오에는 킹텃 안무가 담긴 ‘It’s over’ 댄스버전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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