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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우정 촬영, “36세 미모가 이 정도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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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10:22
2013년 1월 15일 10시 22분
입력
2013-01-15 09:45
2013년 1월 15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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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하늘 페이스북
‘김하늘 우정 촬영’
배우 김하늘이 학창시절 친구들과 찍은 ‘우정 촬영’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의 오랜 친구들과 처음으로 사진관에서 우정 촬영 후 셀카~ 너무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반인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바로 김하늘의 20년 지기 친구들로 알려졌다.
앞서 김하늘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어릴 적에 왕따를 당해 전학을 간 적이 있다. 전학 가서 만난 친구들과 지금까지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하늘 우정 촬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36세 미모가 이 정도야?”, “친구들 너무 부럽다”, “김하늘 우정 촬영 그만하고 웨딩 촬영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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