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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눈물, ‘우정 VS 대학’ 가슴 뭉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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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15 10:47
2013년 1월 15일 10시 47분
입력
2013-01-15 10:42
2013년 1월 15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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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학교 2013 눈물’
‘학교 2013’ 박세영이 눈물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12회에서 하경(박세영)과 강주(류효영)는 ‘논술대회’ 참가를 놓고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는 하경에게 다가가 “얘기 좀 하자”고 불렀다. 하지만 하경은 “여기서 얘기해”라며 “나중에 뒷담화하지 말고 하려면 여기서 해”라고 소리쳤다.
이때 하경이 들고 있던 자에 강주의 손이 베고 말았다. 강주의 손에서는 피가 철철 흘렀고 하경도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후 하경은 강주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강주 또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정인재(장나라)에게 “하경이 많이 혼내지 마라. 많이 놀랐을거다”고 말해 두 사람은 화해의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하경이의 엄마(이연경)까지 학교를 찾아와 두 사람은 또 한 번 후폭풍을 맞았다. 강주는 괜찮다고 했지만 나중에 문제삼을 지도 모른다며 각서를 요구한 것. 결국 강주는 ‘문제삼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작성했다.
이에 분노한 하경은 엄마에게 “뭐가 해결되고 뭐가 끝났느냐? 난 지금 강주가 얼마나 다쳤는지도 모르겠고 괜찮다는 말도 못들었다. 이런 식으로 끝내면 언제 다시 화해하고 언제 다시 친해지냐?”고 따지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학교 2013 눈물’에 네티즌들은 “여학생들의 우정 가슴 뭉클했다”, “저 나이 때는 예민하지. 우정이냐 대학이냐.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학교 2013 눈물 공감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 2013’ 12회는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첫 방송된 SBS ‘야왕’은 8.0%의 시청률로 다소 주춤한 시작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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