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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선후배’ 허각 유승우 만남… “드디어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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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18:49
2013년 1월 15일 18시 49분
입력
2013-01-15 18:40
2013년 1월 15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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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유승우 만남’
‘허각 유승우 만남’
‘슈퍼스타K’ 시즌2 우승자 허각이 시즌4 출신 유승우와 첫 만남을 가졌다.
허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제가 열심히 응원하던 유승우군을 드디어 만났네요”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타를 치며 특유의 눈웃음을 보이고 있는 유승우와 그 옆에서 사뭇 진지한 표정의 허각이 담겨 있다. 이에 어떤 연유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는지 의문을 자아냈다.
허각은 앞서 ‘슈퍼스타K4’ 방영 당시 트위터에 “유승우 잘하네. 저 친구 변성기는 지난 거겠지?”라는 글을 올리며 유승우에 관심을 표현한 바 있다. 또 유승우의 탈락 직후에 “유승우야 잘했다”는 글로 그를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허각은 15, 16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Sepang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진행되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오전 출국했다.
사진출처|‘허각 유승우 만남’ 허각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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