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35살에 광고로 처음 데뷔… 이후 400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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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5일 2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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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데뷔 계기’
‘전노민 데뷔 계기’
배우 전노민이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전노민이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나는 35살에 데뷔했다. 데뷔전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밝혔다.

전노민은 “2002년 KBS 공익광고에 출연하며 데뷔하게 됐다. 그 공익광고에 직접 출연하고 목소리도 제 목소리를 썼다”며 “해당 광고 방송가 방송된 후 광고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 광고만 400개 했다. 그러다 보니 방송국에서도 출연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데뷔했던 광고를 많이들 기억 해주신다.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입니다’였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전노민 데뷔 계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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