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이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나는 35살에 데뷔했다. 데뷔전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밝혔다.
전노민은 “2002년 KBS 공익광고에 출연하며 데뷔하게 됐다. 그 공익광고에 직접 출연하고 목소리도 제 목소리를 썼다”며 “해당 광고 방송가 방송된 후 광고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 광고만 400개 했다. 그러다 보니 방송국에서도 출연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데뷔했던 광고를 많이들 기억 해주신다.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입니다’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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