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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손의 배신, “상대 배려심 절정에 달한 ‘매너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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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16 13:36
2013년 1월 16일 13시 36분
입력
2013-01-16 12:01
2013년 1월 16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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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믿었던 손의 배신’
‘믿었던 손의 배신’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믿었던 손의 배신’ 사진 속에는 한 선수가 다른 선수에게 제압돼 바닥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 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제압된 선수는 누르기를 풀기 위해 상대방을 주먹으로 공격한다. 그러나 자신의 얼굴을 명중하는 어이없는 장면이 연출된 것.
이에 일부 팬들은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절정에 달했다며 ‘매너손’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믿었던 손의 배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 귀엽다”, “너무 웃기다”, “영상으로 보니 더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는 종합격투기 UFC 경기의 일부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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