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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20kg 감량 전 사진 눈길, “역시 여자는 관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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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16:23
2013년 1월 16일 16시 23분
입력
2013-01-16 16:20
2013년 1월 16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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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나의 PS파트너’ 스틸컷
‘신소율 20kg 감량 전 사진 눈길’
배우 신소율이 20kg 감량 사실을 공개하면서 그녀의 다이어트 전 사진들이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과거 사진들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먼저 공개됐다.
이후 신소율이 20kg 감량으로 관심을 받으면서 이날 공개됐던 다이어트 전 과거 사진들이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
네티즌들은 이 사진들과 과거 신소율이 SBS ‘강심장’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됐던 과거 사진들을 공유하며 인터넷상에 퍼트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의 슬림한 몸매와는 달리 통통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귀여운 이목구비는 지금과 다를 바 없어 ‘모태 미녀’임은 인증한 셈.
사진= 방송 캡처
신소율은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미래를 위해 살을 뺐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남자친구 때문에 살을 뺐다. 당시 남자친구가 나를 여자로 대하기보다는 여동생 취급을 했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신소율 20kg 감량 전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소율 20kg 감량 진짜였네”, “다이어트 전에도 예쁘다”, “역시 여자는 관리를 해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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