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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슌덕후 ‘인기 폭발’… “박신혜와 뽀뽀 반댈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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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18:14
2013년 1월 16일 18시 14분
입력
2013-01-16 17:38
2013년 1월 16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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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시윤 슌덕후’
배우 윤시윤이 ‘슌덕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tvN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 윤시윤이 물오른 연기력으로 이른바 ‘슌덕후(윤시윤+오덕후)’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이웃집 꽃미남’ 4회에서는 10년간의 첫사랑을 눈물로 끝낸 엔리케 금(윤시윤)과 고독미(박신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서로에게 조금씩 관심을 갖게돼 급기야 의도치 않던 입맞춤까지 하게 됐다.
‘윤시윤 슌덕후’에 네티즌들은 “물오른 꽃미모 대박이다”, “박신혜와 뽀뽀 반댈세! 질투난다”, “윤시윤 슌덕후 별명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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