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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아내와 문자로 연애하다 실물 보고 ‘아차’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7 08:19
2013년 1월 17일 08시 19분
입력
2013-01-17 08:14
2013년 1월 17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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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아내와 문자로 연애하다 실물 보고 ‘아차’ 싶어”
배우 임형준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임형준은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조동혁과 미국으로 여행 갔을 때 지인이 괜찮은 친구 있는데 만나보라고 했다. 그때는 관심 없어서 안 만났는데 번호는 저장해놨었다”고 말했다.
임형준은 “NS에 사진이 있는데 되게 예쁜더라. 호기심에 문자를 했다. 문자 3개월을 하니까 전화를 하게 되고 결국 말도 놓게 됐다”며 “그 친구가 만나지도 못할 거 낭비라고 생각했는지 어느 순간 전화 목소리가 안 좋았다. 뭐에 씌였는지 미국에 가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실물을 봤는데 프로필사진과 많이 달랐다. 솔직히 말해서 아차 싶었다. 외모를 떠나 느낌이 내가 생각하고 통화한 이미지와 달랐다”며 “그 친구 보러 일주일을 간 건데 급하게 일 있는 것처럼 돌아간다고 하고 LA 구석에 숨어있자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 임형준은 “그런데 얘기하다 보니 마음이 풀렸다. 일주일 동안 계속 만났다. 헤어질 때 멋있는 여운을 남겨야겠다 싶어서 정리하고 ‘한국 들어와 살자’고 툭 던졌다. 7일 만남 후 프러포즈를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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