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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티아라 다니 해명 “캡처일 뿐, 연기력 논란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7 10:19
2013년 1월 17일 10시 19분
입력
2013-01-17 10:17
2013년 1월 17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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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다니 해명.
티아라 다니 해명
'티아라 다니 해명'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다니는 최근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선보인 연기로 논란의 중심이 됐다.
해당 방송에서 다니는 학급을 찾은 정인재(장나라 분)가 학생들에게 둘러싸이는 장면에서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 혼자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다니의 소속사 측은 연기력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다니의 연기력 논란은 순간의 캡처이기 때문에 논란으로 보기 어렵다""며 "만약 다니의 표정과 행동이 문제가 있었다면 다시 촬영 됐을 것이며, 그대로 방송에 나갈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학교 2013' 측은 "신인 연기자의 작은 실수로 봐 달라. 제작진 역시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티아라 다니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다니 해명이라니…", "티아라 다니 해명할만 하네", "티아라 다니 해명 뭔가 설득력이 부족해", "티아라 다니 해명하느라 맘 고생할 듯. 힘내라", "티아라 다니 해명 정말 캡처 때문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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