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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상] 유하나 태도 논란, “가슴 아픈 얘기로 오열하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7 12:23
2013년 1월 17일 12시 23분
입력
2013-01-17 11:36
2013년 1월 17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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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유하나 태도 논란’
배우 유하나의 방송 태도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B1A4 산들이 출연해 암 투병 중인 외할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산들은 “외할아버지가 암인데 수술도 못하는 상황이다. 항암치료도 못할 바에는 이대로 모르는 게 낫지 않나 싶어 가족들 모두 외할아버지께 아무 내색도 안 하고 있다”며 눈물을 쏟아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했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유하나는 손거울을 꺼내놓은 채 입술 화장을 고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울던 말던 화장을 고치는 꿋꿋함이 대단하네”, “뭔가 씁쓸하네”, “울었으면 눈을 고쳐야지 왜 입술을 고치나” 등으로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이번 논란에 대해 ‘강심장’ 측은 “유하나가 너무 울어서 잠시 화장을 고친 거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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