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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아나 집 공개 “북카페 아냐? TV는 없고 벽만 가득 책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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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13:49
2013년 1월 17일 13시 49분
입력
2013-01-17 13:49
2013년 1월 17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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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아나운서 집 공개
‘윤지영 집 공개’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윤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배우 송나영, 서태화와 출연해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여유만만’제작진은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을 찾았다. 윤지영 아나운서가 요리 대결을 준비하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했던 것.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탁 트인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실에는 TV 대신 벽면 가득 책이 빼곡하게 꽂혀있었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TV를 없앴다. 거실이 서재다. 온 가족이 같이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요리 배틀에서는 서태화의 ‘닭 온반’이 윤지영 아나운서의 ‘버섯 밤 크림소스 스테이크’와 송나영의 ‘돌솥 굴 영양밥’을 누르고 우승했다.
심사위원들은 “일단 재료를 잘 골랐다.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들이다. 음양의 조화를 잘 이루었다”며 서태화의 솜씨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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