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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레베카’ 댄버스 부인 옥주현, 섬세한 연기에 감탄이 절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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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16:42
2013년 1월 17일 16시 42분
입력
2013-01-17 14:49
2013년 1월 17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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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레베카는 사고를 죽은 전 부인 레베카의 어두운 그림자를 안고 사는 남자 막심 드 윈터와 몬테카를로 여행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나’,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간에 펼쳐지는 갈등을 다룬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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