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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시청률 상승…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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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08:27
2013년 1월 18일 08시 27분
입력
2013-01-18 08:06
2013년 1월 18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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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시청률’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보고싶다’는 시청률 11.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6%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박유천 분)와 수연(윤은혜 분)은 약속했던 첫 눈 오는 날,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보고싶다’는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의 호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주목받았다.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1회 연장을 결정, 17일에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전우치’는 13.8%, SBS ‘대풍수’는 10.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사진출처|‘보고싶다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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