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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대시 고백 못받는 우리 걸그룹 중 제일 불쌍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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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09:54
2013년 1월 18일 09시 54분
입력
2013-01-18 09:17
2013년 1월 18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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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대시 고백’
‘소녀시대 대시 고백’
걸그룹 소녀시대가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의 윤아, 티파니, 유리, 효연은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자들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거의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효연은 “대시를 많이 받지 않냐”는 질문에 “대시받은 적은 당연히 있지만 다른 아이돌 친구들보다 훨씬 없다”고 답했다.
이어 윤아는 “그래서 우리가 제일 불쌍한 것 같다는 말을 하곤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9명이 뭉쳐있으니 그런 것 같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고, 효연은 “난 혼자 잘 돌아다니지만 멤버들은 집에 있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김완선,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소녀시대 대시 고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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