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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성주, 연애시절 폭로 “아내 자취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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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11:47
2013년 1월 18일 11시 47분
입력
2013-01-18 09:26
2013년 1월 18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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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목덜미 스킨십’
방송인 김성주가 연애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김성주는 1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연애시절 아내 자취방에 자주 찾았다”고 고백했다.
김성주는 “대학 시절 아내 자취방과 내 하숙집이 아주 가까웠다. 내 하숙집에서 골목만 돌면 아내 자취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락 없이 문득 찾아가 아내를 부르면 아내가 집 밖으로 나왔다. 아내가 샤워를 마치고 머리가 젖은 상태로 나오면 굉장히 예뻤다. 앞머리도 쓰다듬고 목덜미에 손을 둘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성주는 “하지만 지금은 아이를 셋이나 낳다 보니 머리카락이 조금 빠지나 보다. 아내가 머리 감고 나오면 머리 숱이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김성주 목덜미 스킨십’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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