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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릎팍도사’ 컬투 “정성한과 안 맞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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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10:49
2013년 1월 18일 10시 49분
입력
2013-01-18 10:40
2013년 1월 18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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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무릎팍도사 컬투 출연’
컬투가 원년멤버 정성한과의 결별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는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컬트삼총사에서 활동했던 멤버 정성한과 결별한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컬투는 “안 맞았다.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호동이 “정찬우, 김태균 두 사람 연인설의 희생자라는 이야기가 있다”며 농담을 건네자 컬투는 “우리가 사귀었다는 얘기냐. 말도 안 된다”고 맞받아쳤다.
그러는 사이 원년멤버 정성한이 등장, 컬투는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무릎팍도사 컬투’편을 본 네티즌들은 “의외다. 무슨 일이지?”, “아~ 맞다! 한 명 더 있었지!”, “무릎팍도사 컬투 출연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정성한의 탈퇴 이유와 컬투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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