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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0분 토론… 노홍철 美진출에 뜨거운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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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9 14:09
2013년 1월 19일 14시 09분
입력
2013-01-19 14:01
2013년 1월 19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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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0분 토론’
‘무한도전 100분 토론’
MBC ‘무한도전’이 노홍철의 미국 진출을 놓고 찬반 ‘100분 토론’을 벌인다.
1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노홍철의 미국 진출,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찬반 토론을 진행한다.
녹화 당시 ‘무한도전 달력’ 해외 배송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이후 타임스스퀘어 공연까지 참여하며 미국 진출의 야욕을 드러냈던 노홍철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펼쳐졌다.
토론 중 시도한 전화 연결에서는 코믹한 캐릭터를 지닌 의외의 인물이 등장해 멤버들이 반색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찬반 토론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새해 첫날 ‘Dick Clark’s Rockin New Year’s Eve 2013’ 생방송 무대에서 싸이, MC 해머와 공연을 펼친 유재석, 노홍철, 하하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된다.
본 공연 현장은 물론, 무대에 오르기 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긴장된 모습, 공연 후 애프터 파티 등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후 타임스스퀘어에서 2013년 새해를 맞은 세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화려한 현장 분위기를 백분 즐겼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사진제공|‘무한도전 100분 토론’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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