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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노홍철이 ‘미쿡’에서 통하는 얼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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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20 14:56
2013년 1월 20일 14시 56분
입력
2013-01-20 14:54
2013년 1월 20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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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노홍철 미국 진출 괜찮은가’를 주제로 100분 토론을 벌였다.
이날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가수 존박과 전화 연결을 했다. 여기서 존박은 노홍철 외모 칭찬을 하고 나섰다.
존박은 “홍철이 형이 못친소에서는 꼴등했지만 미국에서는 굉장히 잘생긴 얼굴로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에 미국에 함께 갔었던 유재석이 “몇몇 여성이 호감을 표현했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홍철은 외모가 극과 극이다”, “미남으로 등극했다가 못친소 F1으로 뽑혔다가 참 아이러니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노홍철이 미쿡에서 통하는 얼굴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너무 크고 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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