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는 21일 미투데이(zuni831)에 “‘야왕’ 드디어 첫 촬영! 팬이 선물해 준 강아지 인형 난로! 너무 예쁘다!”며 “오늘도 여러분 ‘야왕’ 본방 사수! 아시죠? 추운 날씨에 계속 밤샘 촬영하는 스태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준희는 강아지 인형 난로에 입을 맞추면서 팬이 준 선물을 ‘깨알인증’하며 무릎 위에 놓여진 대본을 보이며 본격적인 촬영을 알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내가 저 강아지였으면 좋겠다” “‘야왕’ 본방 사수 걱정마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