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민경 측 “면도기 광고, 충분한 상의 없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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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2일 10시 02분


영상 캡처
영상 캡처
‘강민경 면도기 광고 논란에…’

다비치 강민경 측이 선정성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강민경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 제품 광고를 촬영 후 모든 광고영상을 광고주 측과 소속사 측이 충분히 상의를 거쳐 오픈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현재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논란이 되자 속상하다”고 전했다.

이어 “상의 없이 광고영상이 나온 것에 대해 속상하지만, 광고주 측에서 충분히 판단해 결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쪽에는 힘이 없고 광고주 측에서 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광고주 측 판단과 결정을 존중해서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강민경이 출연한 면도기 광고 영상이 공개됐지만 일본의 성인비디오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강민경 면도기 광고’ 논란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획기적이고 괜찮은데?”, “소속사도 답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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