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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봄의 여신’으로 변신…숨길 수 없는 미모+몸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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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22 11:35
2013년 1월 22일 11시 35분
입력
2013-01-22 11:24
2013년 1월 22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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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화보’
배우 이다해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다해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의 화보촬영과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다해는 이번 화보에서 꽃처럼 찬란하고 우아한 스프링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또 블랙 플리츠 스커트와 바로크풍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그린 컬러의 니트 원피스 등을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이어 이다해는 인터뷰에서 “요즘 촬영이 없는 날엔 대두분 시간을 액션스쿨에서 보낸다”며 “본격적인 액션 촬영이 많이 남아 있어 긴장되지만 멋있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2’에 NSS요원으로 캐스팅돼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다해 화보’
‘이다해 화보’
인스타일 한 관계자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컷마다 모니터를 보며 포즈를 체크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며 이다해의 프로정신을 칭찬했다.
이다해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이다해 화보’ 인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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