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어느새 숙녀로… “씨스타 소유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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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2일 13시 56분


출처=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미투데이
출처=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미투데이
지난 2010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아 ‘빵꾸똥꾸’란 단어를 유행시켰던 아역배우 진지희의 최근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진지희릐 소속사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미투데이에 “짜잔~ 이번엔 진지희 양이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했답니다. 진지희 양 얼굴은 물론 몸매 비율까지 정말 예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여성스러운 핑크색 니트에 회색 치마를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와 몸매 비율에서는 귀여운 꼬마 정해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지희 다 컸네. 다 컸어”, “씨스타 소유의 모습이 보인다”, “진지희 귀여운 모습은 다 사라졌네. 예뻐서 적응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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