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다양한 기능 담은 ‘스마트폰 앱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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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2일 17시 08분


남성그룹 빅스가 엠블랙, 시크릿 등과 ‘스마트 한류’ 대열에 합류했다.

빅스는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상하는 디지털 음원 서비스인 ‘케이팝러너 앱 앨범’을 22일 출시했다.

빅스 케이팝러너 앱 앨범에는 빅스의 신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와 지난 음반 수록곡 ‘아이돌하기 싫어’가 들어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빅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움직이는 멜로디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부르고 녹음과 함께 녹화도 가능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 서비스를 통해서도 공유할 수 있다.

빅스는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내놓은 아이돌 그룹이다.

작년 5월 ‘수퍼 히어로’로 데뷔했으며, 두번째 싱글인 ‘록 유어 보디’로 주목받았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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