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28일부터 ‘대왕의 꿈’ 합류

  • Array
  • 입력 2013년 1월 22일 18시 21분


배우 최수종. 사진제공|대길ES
배우 최수종. 사진제공|대길ES
낙마 사고로 부상을 입은 연기자 최수종이 28일 KBS 1TV 사극 ‘대왕의 꿈’ 촬영에 합류한다.

최수종 측은 22일 “그동안 치료에 집중해오면서 촬영 복귀일을 조율해왔다”며 “28일부터 경기도 수원 세트에 복귀해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이날 촬영은 다시 시작하지만 회복 시간이 더 필요한 견갑골 부상에 따라 당분간 앉아 있는 장면만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해 12월26일 경북 문경에서 말을 타고 이동하는 장면을 촬영하다 사고를 당했다.

이후 수술을 받고 목소리를 통해서만 ‘대왕의 꿈’에 출연해 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