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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영미 수지 거부… ‘남득이 안가 납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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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24 08:44
2013년 1월 24일 08시 44분
입력
2013-01-24 08:28
2013년 1월 24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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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수지 거부’
‘안영미 수지 거부’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쓰에이의 수지를 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영미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수지 아닙니다”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한 손을 이마에 댄 채 고뇌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안부선’ 캐릭터를 연기할 때와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해 시선을 끌었다.
또 늘씬한 몸매가 청순한 이미지가 의외로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한편 안영미는 자신이 수지가 아니라고 말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진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데 왜 수지가 언급된 거지?”, “안영미 수지 거부? 듣고 폭소했다”, “안영미 수지 거부라니… 무슨 이유로?”, “의외로 청순한데!”, “납득이 안가 납득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안영미 수지 거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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