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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7번방의 선물 홍보, “귀여운 하트에 거부감 녹아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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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24 11:31
2013년 1월 24일 11시 31분
입력
2013-01-24 10:22
2013년 1월 24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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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신혜 트위터
‘박신혜 7번방의 선물’
배우 박신혜가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7번방의 선물’ 개봉! 추운 겨울 얼어있는 몸과 마음을 큰 웃음과 사랑으로 녹여드려요.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박신혜와 류승룡은 아역배우 갈소원을 가운데 두고 팔로 하트를 그려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 가운데서 갈소원은 손으로 하트를 만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신혜 7번방의 선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신혜 7번방의 선물 홍보, 거부감이 생기지 않는다”, “영화 재밌을 거 같다”,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 류승룡, 정만식,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지난 23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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