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판 키운 ‘푸른거탑’ 첫 방부터 날았다…자투리 코너 ‘군대기어’ 대박
Array
업데이트
2013-01-24 15:35
2013년 1월 24일 15시 35분
입력
2013-01-24 15:35
2013년 1월 24일 15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푸른거탑’의 5분짜리 자투리 코너 ‘군대기어’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푸른거탑 군대기어’
tvN 드라마‘푸른거탑’이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독립편성으로 한층 판을 키운 ‘푸른거탑’은 첫 회부터 최고시청률 2%를 돌파하며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푸른거탑’ 1회에서는 혹한기 훈련에 얽힌 두 가지 에피소드와 함께 ‘탑기어 코리아’를 패러디한 ‘군대기어’편이 전파를 탔다.
‘혹한기 훈련’편은 체감온도 영하 30도 야외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훈련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줬다.
‘말년 병장’ 최종훈, ‘호랑이 병장’ 김재우, ‘사이코 상병’ 김호창, ‘작업의 신’ 일병 백봉기, ‘비굴한 이병’ 정진욱, ‘어리바리 신병’ 이용주 등 주인공들의 코믹 연기가 빛을 발했다.
이어 방송된 ‘군대기어’는 XTM의 자동차버라이어티쇼 ‘탑기어 코리아’를 패러디한 5분 분량의 특별 코너. 일명 ‘60트럭’을 탑기어 풍의 정밀한 묘사와 진지한 연출로 그려냈다. 김재우 병장은 ‘탑기어 코리아’의 MC 연정훈과 김진표에 완벽 빙의했다.
김재우는 “수컷 본능, 욕망을 대변하는 차. ‘두돈반’이라 불리는 육군의 주력 수송 차. B사의 지클래스를 능가하는 야성미 넘치는 쉐입, 터프한 헤드캠프, 마초의 아이콘” 등으로 60트럭을 소개했다.
이어 “소프트톱 컨버터블차다. 호로(캔버스천)를 벗겨내면 체감온도 영하 20도 의 질주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길거리 미녀들에게 노상헌팅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푸른거탑’의 전국시청률(케이블가입 기준)은 1.70%로 집계됐다. 방송 중 순간 최고시청률은 2.11%에 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北, 파병 대가로 러시아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도입하나
여, ‘한동훈·가족 명의’ 당원게시판 글 1068개 전수조사…“12개만 수위 높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