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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컴백, 니트에 하의 실종… 침대에 누워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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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24 19:11
2013년 1월 24일 19시 11분
입력
2013-01-24 17:15
2013년 1월 24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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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19 컴백’
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의 컴백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24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19 멤버 효린과 보라의 화보를 공개하며 이들의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화보 속 효린과 보라는 침대 위에 포근해 보이는 니트에 양말을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누워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순수한듯 섹시해 보이는 묘한 분위기에 컴백 앨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씨스타19는 오랫동안 유닛 프로젝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모든 측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씨스타19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19 컴백 ‘마보이’ 이후 얼마나 기다렸는지”, “이번엔 어떤 콘셉트일지 너무 궁금하다”, “두 사람 다 너무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19는 오는 31일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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