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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저스틴비버 결별이유, 마약 후 다른여성과 하룻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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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25 15:46
2013년 1월 25일 15시 46분
입력
2013-01-25 14:50
2013년 1월 25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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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고메즈 트위터
‘저스틴비버 결별이유’
팝가수 저스틴비버(18)가 마약 복용 후 다른 여성과 하룻밤을 보내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24일(현지시각) “비버가 간호사 지망생 젠슨과 성관계를 맺어 셀레나 고메즈를 분노케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 비버는 젠슨, 래퍼 릴 트위스트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비버는 젠슨과 함께 침실로 들어갔고, 두 사람은 농도 짙은 스킨십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듣게 된 연인 고메즈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비버의 측근은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31일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는 등 재결합 의지를 보였다”며 “이후 비버는 고메즈에게 매일 100번 넘게 전화를 걸며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했지만 결국 결별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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