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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우결 욕심, 커플하고 싶은 상대 묻자…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5 23:17
2013년 1월 25일 23시 17분
입력
2013-01-25 16:26
2013년 1월 25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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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준영 트위터
‘정준영 우결 욕심’
Mnet ‘슈퍼스타K4’ TOP3 정준영이 우결 욕심을 드러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정준영은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로이킴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정준영의 예능 욕심이었다. 그는 그 중에서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관심을 보였다.
DJ 김창렬은 정준영에게 “예능을 하게 되면 뭘 하고 싶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망설임 없이 “우결”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창렬은 누구랑 커플로 출연하고 싶은지 물었고 정준영은 고민 끝에 “너무 많아서 어렵다”며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김창렬은 “정준영이 ‘우결’을 찍으면 시크한 상남자 매력을 보여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정준영은 “클럽 가서 놀다 걸리고(그럴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준영 우결 욕심’에 네티즌들은 “정준영 우결 출연 평소에 염두에 두고 있었던 모양이다”, “정준영 우결 욕심 대박”, “고은아랑 출연하면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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