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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1위, 정규편성 첫방서 ‘세바퀴’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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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14:52
2013년 1월 27일 14시 52분
입력
2013-01-27 14:12
2013년 1월 27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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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 1위, 정규편성 첫 방송 ‘세바퀴’ 눌렀다
정규 편성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이 방송 첫 회만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리얼 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은 10.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9.7%), MBC ‘세바퀴’(9.5%)를 앞선 수치. 지난해 12월 처음 방송된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최종회 방송(8.4%)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기도 하다.
26일 정규 편성 첫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는 출연 멤버 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양상국, 허경환이 쓰레기 없이 한 주 동안 생활하는 체험이 방송됐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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