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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병만 촬영 중단, 온몸 두드러기-고통호소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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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22:45
2013년 1월 27일 22시 45분
입력
2013-01-27 14:21
2013년 1월 27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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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촬영 중단, 온몸 두드러기-고통호소 ‘경악’
개그맨 김병만이 촬영 도중 개미에게 물려 촬영을 중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김병만은 콩가 개미에 물려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증상을 겪었다.
김병만은 족장답게 괜찮다고 답했지만, 김병만은 이내 목구멍이 막힌다며 온 몸 가득 올라온 두드러기를 때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본 팀 닥터는 김병만에게 재빨리 정맥주사를 놓아 응급처치를 했고 제작진은 김병만의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 촬영을 중단했다.
7시간 만에 수척한 얼굴로 등장한 김병만은 “아무래도 맏형이고 모든 친구들이 나를 의지하기 때문에 너무 답답했다”고 촬영 중단 동안의 심정을 전했다.
한편 김병만의 촬영 중단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김병만 촬영 중단 정말 보면서 깜짝 놀랐다”, “김병만 촬영 중단, 정말 안정이 먼저다”, “김병만 촬영 중단, 큰 사고 없어서 천만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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