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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주상욱-가애란, 핑크빛 기류 “프로필도 검색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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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08:40
2013년 1월 28일 08시 40분
입력
2013-01-28 08:30
2013년 1월 28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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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KBS 가애란 아나운서와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을 위해 흥보 처 역할에 대한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후 식사자리에서 주상욱은 가애란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김준호는 “주상욱이 가애란 아나운서의 프로필을 검색했다. 자신과 찰떡궁합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주상욱은 식사 중에도 가애란을 향해 “얼굴이 정말 작으시다”고 칭찬을 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대학 재학 당시에도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했다.
가애란 아나운서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모 종결자 아나운서”, “진짜 단아하면서 밝아보인다”, “가애란 주상욱 모두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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