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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손글씨 종영소감 “청담동 앨리스 아정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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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09:46
2013년 1월 28일 09시 46분
입력
2013-01-28 09:46
2013년 1월 28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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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율 손글씨 종영소감
‘신소율 손글씨’
‘신소율 손글씨’가 화제다.
배우 신소율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회 서운해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끝까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소율은 극중 그녀가 다니고 있는 회사인 아르테미스 사원증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신소율은 ‘청담동 앨리스 막방 아정이 안녕,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세경아 벌써 그리워’라는 글을 덧붙이며 극중 절친으로 나왔던 배우 문근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신소율 손글씨’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손글씨 얼굴이랑 어울려”, “신소율 손글씨도 잘쓰네”, “신소율 손글씨 앙증맞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한 SBS ‘청담동 앨리스’는 지난 27일 종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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