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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사과, 귤먹다 사과를… “더 신중하게 생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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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11:39
2013년 1월 28일 11시 39분
입력
2013-01-28 09:57
2013년 1월 28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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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이핑크 미투데이
‘정은지 사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최근 불거진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앞서 정은지는 에이핑크 미투데이에 “귤이 먹고 싶었다. 그런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 그래서 귤에 바깥바람을 조금 쐬어줬다. 귤이랑 인증샷 킥킥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지가 차창 밖에 귤 봉지를 매달아 놓은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이 사진이 퍼지기 시작하자 일부 네티즌들이 이 행동이 도로교통법에 위반됨을 지적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정은지의 소속사 에이핑크 측이 “경솔한 행동이었다. 앞으로는 모든 행동에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한 것.
‘정은지 사과’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은지 귤 먹다 사과했네”, “모르는 것도 죄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정은지 사과할만한 행동 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 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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