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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애란 아나운서 과거 모습, 끝장 미모! “주상욱 반응 공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8 17:20
2013년 1월 28일 17시 20분
입력
2013-01-28 11:12
2013년 1월 28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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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가애란 아나운서 과거’
KBS 가애란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애란 아나운서가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배우 주상욱이 호감을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선보인 이후부터다.
이날 방송에서 가애란 아나운서는 ‘남격판 2013흥보놀보전’ 흥보처 역할을 뽑는 오디션에 참여했고, 백지영, 지나 효린을 제치고 흥보처 역할에 선정됐다.
그런데 주상욱이 식사 자리에서 가애란에게 자신의 상의를 벗어주고, “얼굴이 작다”며 칭찬을 하는 등 호감을 보인 것.
이에 방송 이후 가애란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고, 그녀가 대학시절 학교 홍보모델을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내며 해당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그녀는 숙명여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도전 골든벨’, ‘남북의 창’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가애란 아나운서 과거’에 대해 네티즌들은 “주상욱 반한 이유 있었네”, “학생 때도 정말 예뻤구나”, “가애란 아나운서 과거, 그야말로 엄친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 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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