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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 이태백’ 대박기원 고사 현장 “파이팅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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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11:20
2013년 1월 28일 11시 20분
입력
2013-01-28 11:16
2013년 1월 28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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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 제작 래몽래인)의 연기자와 제작진이 고사를 성대하게 치뤘다.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고사에는 ‘광고천재 이태백’을 이끌어 나갈 박기호 PD, 이소연 PD,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채영, 고창석, 한선화, 곽희성, 아영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사는 드라마의 무사 촬영과 대박 기원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경건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연출을 맡은 박기호 감독은 “큰 탈 없이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시청자분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구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찾아뵙는 만큼 목숨 걸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열심히 잘 하겠다. 다치지 않고 잘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각오를 전했다.
조현재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되는데 열심히 멋지게 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기운을 북돋았고 한채영은 “재밌는 드라마가 나오길 기대하며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2월 4일 밤 10시 ‘학교 2013’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래몽래인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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