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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복싱팀 입단, 얼굴 다칠까 걱정! “가드 잘 올려”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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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14:15
2013년 1월 28일 14시 15분
입력
2013-01-28 14:05
2013년 1월 28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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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이시영 복싱팀 입단’
배우 이시영이 복싱팀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시영이 인천시청 측과 복싱팀 입단을 확정했다. 본업이 연기인만큼 복싱팀에서도 이시영의 연기 활동을 배려해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시영은 오는 31일 인천시청 정식 입단식을 가진다.
앞서 그녀는 2011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48kg급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 대회에서 우승했고,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도 출전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시영 복싱팀 입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시영 정말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박이다 이시영 복싱팀 입단 소식 놀랍다!”,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도깨비뉴스 기사 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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